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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에서 25일까지 4박5일간 심원면 담암마을 등 3개 마을에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24명의 학생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체험하러 왔다.
이 농촌봉사활동 체험은 한창 바쁜 농사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함이며 요즘 학생들은 농촌 현실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도 있어 농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농촌을 알고 농촌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이다.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24명의 학생들은 담암마을을 비롯한 3개의 마을에 나뉘어져 복분자하우스에서 복분자따기 봉사를 하였고 원불교 교당에서 숙식을 하였다.
농촌봉사활동에 참가한 원불교학과 양지현학생회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이어지는 육체적인 노동으로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농사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힘은 들었지만 여럿이 함께 하다보니 재미있고 농촌에 사시는 어른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이 농촌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부분이 서울태생이지만 학교 특활시간에 봉사를 다녀봐서인지 능숙한 솜씨로 신중하고 정성스럽게 일을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주위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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