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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이사회와 28일 제1차 임시총회에서 고창농협(조합장 정방기)은 RPC통합추진 및 조합합병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여 승인했다.
"RPC통합은 정부지원 축소, 쌀시장 개편 등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자율적인 경영을 해야하며, 고창쌀 명품화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협력과 예산지원도 함께 해야 한다"고 고창농협측은 밝히고 있다.
또, "고창 관내 어느 농협이든 합병을 요청하면 기득권을 포기하고라도 합병을 할 생각이며, 고창 쌀 명품화를 위해 관내 RPC를 통합하여 벼의 수집, 건조, 가공, 판매 기능을 일원화하고, 대폭적인 경영개선으로 비용을 절감해야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방기 조합장은 "관내 RPC를 통합하면 처리능력의 확대와 농가의 판로가 안정되어 고창쌀의 가치가 향상되고 경쟁력이 올라가 고창쌀 산업의 유지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농협은 RPC부산물인 왕겨를 활용한 친환경 왕겨 숯, 왕겨 목초액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운영과 함께 '변화하는 농협',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고품질 품종재배 확대와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지도 강화, 건조,저장시설을 확충,증설할 계획이다.
건조,저장시설은 7억5천5백만원(국비1억8천만원, 지방비4천5백만원, 자부담5억3천만원)을 투자해 7월 중에 완공하여 명품화 된 고창쌀 800톤(400톤 2기)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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