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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수협은 1923년 2월 후포에 고창 연해어업 조합 설립을 시작하였고, 1991년 3월에 고창군 수산업 협동조합을 설립, 김 위판장 준공, 수산물직매장 개장, 주유소 개장, 어업인 복지회관 개장, 뱀장어 판매장을 개장하고 지난 29일에는 동호 활선어 위판장 및 판매장을 개장하였다.
인류의 마지막 보고인 바다를 풍요롭게 가꾸고 살기 좋은 어촌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창수협(조합장 김요병)은 1천5백5십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다.
은행 업무를 비롯해 수산물유통과 공제사업, 어업인 지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 어업인에게는 복리증진을, 또 고객에게는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도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김요병 조합장은 어업인과 회원조합 본의 경영, 협동체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경영이념으로 하며, 경영정상화를 통한 협동조합운동을 실현하고, 어업인을 위한 자립경제사업, 고객과 함께하는 일류해양수산은행, 책임경영으로 21세기 '신수협'을 창조한다는 방침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김 조합장은 "경제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소득원을 확보하기 위해 고창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직판에 총력을 기울여 우체국이나 인터넷을 통해 판로를 확보하여 판매수익을 끌어 올리겠다"며 "유통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도 전문화시켜 판매수익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수협에서 판매하는 풍천장어 활어와 선어는 고창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지역특산품 육성차원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부탁하고 있다.
고창수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풍천장어는 관내에 1kg도 배달이 가능하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초벌구이 되어 양념장까지 포함된 장어를 판매하고 있어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창수협은 상반기 결산결과 2억원의 흑자가 발생했으며,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흑자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김요병조합장과 김영식전무 이하 모든 직원이 단합하여 결산에 총력을 다한 결과이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흑자가 예상된다.
한편, 김요병 조합장은 올해 3월 23일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임기2년)로 선임되었으며, 지난 5일에는 전국수협 조합장 14명 중 비상임이사 협의회장의 직책을 맡게 되었다.
고창수협 전직원을 대표하여 김요병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보내준 성원과 신뢰를 밑거름 삼아 내실 있고 알찬 고창수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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