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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민족대축전에 참가한 북측대표단 일행은 지난 17일 청와대를 방문,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고창 '서해안복분자주(대표 송만회)'로 건배를 했다. 이날 접견에는 북측대표단 김기남 단장, 리동옥 조평통 부위원장, 리현아태위 참사, 김수남 내각 사무국 부국장, 안경호 민간대표단장 등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정동영 통일부장관, 이종석 NSC사무차장,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 백낙청 민간대표단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서해안복분자주'를 마시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특히 김기남 북측단장은 '서해안복분자주'의 맛과 향을 극찬하며 "복분자에 지지 찬동합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해안복분자주’는 국내 최초로 황토 토굴에서 발효와 장기간의 숙성을 시켜서 황토 지장수로 빚어 황토에서 발산하는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어 제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함으로써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물질을 방출하는 광전효과가 있고 바이오 성분이 함유되어 알코올 분해를 도와 몸에 쌓인 노폐물을 소변이나 땀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켜준다. 이렇듯 황토의 기능을 살려 차별화된 공정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2003년도에는 대통령추석하사품으로 선정되었으며, 그후 지금까지 청와대의 각종 공식행사 때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배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구정 때 가짜복분자주를 만든 업체가 불구속되어 업계에 불씨를 남겼지만 이번에 고창에서 생산된 복분자주가 그 진가를 다시 한번 발휘함으로써 명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지난번 가짜 복분자파동때에도 직접 청와대의 대변인실을 통해서 청와대의 모든 각종행사에 사용되고 있는 복분자주는 고창‘서해안복분자주’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서해안복분자주’에 대한 강한 믿음과 확신을 엿볼 수 있다. 이런 명성과 인지도라면 오는 11월에 열리는 ‘APEC' 건배주로도 기대가 될 전망이다. 이에 송만회 대표는 "고창서해안복분자주는 주류제조의 전문화에 더욱 주력하여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시장을 섭렵하여 미국 및 캐나다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보다 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전 국민에게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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