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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급식 관련 조례안이 마련됨에 따라 급식지원비 3억8천2백여만원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대한 급식비와 1학기 급식비에 대해 소급 지원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학교 급식과 관련한 초등 학부모들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질적으로 우수한 급식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관내 학생들의 성장기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법규에 따라 급식비 지원에 해당하는 학교는 고창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모두 22개교에 4천128명이다.
군은 이들 학생이 국비 등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부담하고 있는 한끼 당 급식비 1천5백40원 중 1/3에 해당하는 513원을 분기별로 계산해 교육청에 지급하게 된다.
또 이미 급식이 이루어진 1학기분에 대해서도 소급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비를 투입하면서 일선학교가 식품비를 지원받으려면 반드시 우수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사용한 경우라고 요구조건을 달아 유전자 변형 수입농산물로부터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올해부터 시범지원하고 있는 초등학교 급식이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음에 따라 향후 중.고등학생까지 급식비 지원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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