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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고창 모양성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이사회와 총회를 통하여 지명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고 주5일 근무제에 맞춰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게 축제일정 변경,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해 고창모양성제전위원회는 언성을 높여가면서 까지 회의에 열중했다.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곤혹을 치루고 있는 조병채 원장은 소위 말하는 부실기업을 떠안고 회생의 의지를 다져가며 예비축제에서 문화관광부 지정 본 축제의 궤도에 오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축제의 불꽃을 피우기 위한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고창모양성제전위원장 조병채회장은 “이번 32회 고창모양성제는 아주 중요하고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비축제에서 본 축제로 승격할 수 있는 기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이를 놓쳐서는 안 되기에 심리적인 압박감과 부담감이 상당하지만 나 혼자가 아닌 여러 위원들과 이사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 열심히 일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고창모양성제가 본 축제로 승격되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고창모양성제는 ‘성 밟기와 다양한 고창문화체험’이라는 주제 아래 ‘성 쌓기 재현’ 등의 프로그램을 부활시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고창읍성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재고시키고 선조의 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고창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군민화합의 한마당이 되며 고인돌과 선운사를 연계하여 고창을 관광벨트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창모양성제가 열리는 터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행사의 승패를 판가름한다”며 “이 축제는 개인적인 축제가 아닌 내 고장 고창을 살리기 위한 축제이므로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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