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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비 제막식

참전유공자 역사적 사명감 일깨워

2005년 09월 16일(금) 17:55 [(주)고창신문]

 

 

지난 7일 참전유공자고창군지회(회장 주봉래)가 주관한 ‘6.25참전유공자비 제막식’이 현충혼탑 주차장 북쪽에서 참전용사 약 200여명과 주봉래회장, 김용환위원장, 이강수군수, 최석기군의장, 권태영익산보훈지청정, 이길선 경찰서장, 고창병원 조남열이사장, 강호사이버고등학교 강인숙교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건립비는 국가와 민족, 자유수호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참전유공자들의 공훈과 업적을 기리고자 건립된 큰 의미를 지닌 비이다.

 

주봉래회장은 “군내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들은 참전유공자건립비 건립을 숙원사업으로 두고 오랫동안 추진하여온바 오늘날 건립비 제막식을 하게 되니 기쁘기 그지없다”며 “잊혀져 가는 6.25전쟁을 되돌아 볼 때 꽃다운 20대 청춘을 받쳐 희생정신으로 조국에 헌신하면서 싸워 조국수호를 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묵묵히 기여하였고 복지국가로 발전하게 만들어 지금은 70세 이상의 고령이 되었다. 내 고향 농촌을 지키면서 살고 있는 참전유공자들에게 유공자비는 후손들에게 역사적인 사명감을 갖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또, 익산보훈지청 권태영지청장은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55주년임과 동시에 광복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공적비 건립은 목숨 걸고 싸운 역전의 용사인 참전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귀감을 삼고자 건립된 비여서 그 의미를 더한다 할 것이다”라며 “이 땅의 모범이 되며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라는 말처럼 그 위대한 정신을 후손들의 가슴속 깊이 살아 숨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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