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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분재.약용식물 생태 보고 고인돌 들꽃학습원 개원

미래문화산업 농촌경제 접목

2005년 09월 16일(금) 18:01 [(주)고창신문]

 

 지난 9일 고창군.읍 덕정리(구 서초등학교) 고인돌 들꽃학습원(원장 이학성)이 5년여의 오랜 기다림 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가운데 개원식이 열렸다.

 

고인돌 들꽃학습원 이학성원장은 청소년기에 배움의 기회를 잃고 방황하던 가난한 시절이던 19년 전 당시 영선고등학교 김태규 선생님의 기술지도로 분재 농업을 시작하며 일본, 베트남 등 15개국을 여행하며 미래의 문화산업과 농촌 경제의 접목을 연구하고 분석하던 중 지난 2000년 10월 23일 서 초등학교를 매입하여 ‘야생화와 분재’를 주제로 한 학습원 만들기를 시작하여 늦은 나이에 영선고등학교 관상원예과에 입학, 분재 원예 전문 수업을 하고 전국 각처의 선진지를 견학하여 학습과 관광, 농촌을 연계한 ‘잘사는 농촌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현재 개발해 가고 있으며 오는 2010년 10월에 10개년 완공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이강수군수, 이길재읍장, 고창교육청 박종은교육장, 고창기능대 김광철학장, 본사 조창환사장, 김남규군의원, 정원환군의원 등 각 교육기관장들과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이학성원장은 “이날을 손꼽아오며 땀을 흘리고 비틀거리며 현기증에 쓰러지려 할 때마다 또 다시 신발 끈을 졸라매며 언젠가는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믿었기에 계속 일에 정진할 수 있었다”며 “한포기 꽃들과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가며 내가 살고 우리 후손들이 살아야할 내 고장에 조금이나마 젊음을 바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많은 분들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 오늘이 있음을 기억하며 열심히 살겠다”며 마지막을 피력했다.

 

고인돌 들꽃학습원은 경관농업을 상품화하고 도시민의 체험학습과 자가소비를 위한 농작물을 재배하며 본초학을 모토로 한 약용식물을 표본화하여 들국화 특화 테마마을을 기반으로 한 그린 투어리즘(Green Tourism)의 기반을 구현함과 더불어 1차 농산품을 가공․처리할 수 있는 생산기반의 확보를 통해 고품격의 차별화 된 웰빙 개념의 다양한 특화 상품을 내방 관광객을 중심으로 유통시킬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인터넷 쇼핑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위치 : 전북 고창군 고창읍 덕정리(구 서초등학교), 고창에서 고인돌공원 가는 길(고창에서 3㎞) ☎ 063)561-4809~10

관람료

개인-유치원(2,500원), 초중고(3,000원), 어른(3,500원) 단체-유치원(2,000원), 초중고(2,500원), 어른(3,000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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