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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문화 숨쉬는 체험축제 '모양성제'

애향의 밤 군민화합 새로운 도약 다짐

2005년 10월 20일(목) 17:44 [(주)고창신문]

 

 

"청명한 가을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고창읍 모양성 일원에서 펼쳐진 ‘제32회 고창모양성제’를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고 참여하여 주신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고창모양성제’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체험, 세계무형문화유산 판소리공연, 고창지방의 전통문화체험으로 고창만이 갖고 있는 문화를 활용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한 웰빙형 성밟기 체험, 농경생활의 일부분을 재현하여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끔 맷돌, 다듬이, 콩 털기 등을 마련하였고, 풍자와 해학이 담긴 조선관아체험, 고인돌 공원과 선운산을 연계한 관광벨트화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군민소득을 증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고창군민 모두는 고창모양성제가 문화관광부 지정인 본 축제로 승격되는 결과만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고창모양성제가 전국적인 축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커나가는 축제로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을 끝으로 전하겠습니다. "라고 조병채 위원장은 피력했다.

고창모양성제 기간 중 지난 10일 실내체육관에서는 출향인과 하나 된 ‘애향의 밤’ 행사가 이강수 군수, 정길진도의장, 최석기군의장 외 각 읍면 군의원, 고석원도의원, 재경고창군민회 박우정회장, 재부산향우회 양승섭회장, 재전 정동렬회장, 자매결연도시인 부산 동래구 이진복구청장, 일사회 오성택회장 등을 비롯한 약 1천여명에 가까운 출향인과 군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우리 고장은 세계무형문화유산 판소리,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군,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 동학농민혁명발상지 등 다양한 문화가 산재되어 있는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고향의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몫을 다하고 명예를 드높이는 애향심을 보여주고 고향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 조상들이 물려준 뛰어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고창모양성제가 세계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며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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