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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웰빙시대를 겨냥하고 고창의 복분자술공장들의 고충거리인 복분자부산물을 처리하여 주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복분자부산물을 말려 분쇄기에서 빻아 닭에게 먹이로 주어 ‘복분자란’을 생산한 것이다.
식약청과 품질관리원에 ‘복분자란’의 품질인증을 받아 허가증도 가지고 있다.
“복분자부산물을 말리고 빻는 과정이 힘들긴 하지만 좋은 닭에서 좋은 달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비자들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는 말했다.
양계업에 종사한지 14년째인 그는 생산과 유통을 겸비해 오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유통쪽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정읍, 전주, 광주, 논산 심지어는 제주도에서까지 광산농장의 달걀을 가져간다고 하니 달걀의 품질과 그의 명성이 얼마만큼 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한편, 그는“지난 14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보가 내려진 것으로 인해 소비가 주춤한 상태”라며 “지난 2003년 조류독감으로 큰 타격을 받은 양계 농가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있었지만 고창 관내에서 만은 그런 일들이 없었다”며 조류독감 발생 예보에 대하여 소비자들이 너무 과민한 반응을 보이지 않기를 당부하였다.
정종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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