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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안종합발전 기본계획 수립

새로운 해안축 형성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2005년 11월 17일(목) 17:54 [(주)고창신문]

 

 따라서 이러한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해안지역의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이 요청되어 고창군은 해안지역의 잠재력을 검토 분석하여 어촌의 효율적 개발 및 예산확보를 위한 기본지침 수립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여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하여 균형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해안관광 자원의 중추적인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핸 개발계획 수립으로 용역비 4억원을 들여 74㎞에 이르는 고창지역 해안 전역을 하나로 엮는 단일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11월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범위는 상하․해리․심원․흥덕․부안면으로 해안선을 끼고 있는 5개면이고 7개 권역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주요 배경은 어업외 소득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업소득이 줄어들고 영광원전피해에 따른 어업소득이 줄고 있는 현실에서 어촌주변의 풍부한 자연생태, 자연경관, 수산업체험과 인근의 전통 문화유적 등과 연계한 새로운 소득원발굴을 위한 어촌관광의 진흥모델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고 해안 자원을 수산업 대상에서 관광자원으로 연차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고창해안종합개발계획 간접범위로는 △구시포권역(구시포해수욕장, 구시포항, 고리포만 축제식 양식장) △명사십리권역(상하명사십리, 해리명사십리해수욕장) △동호외죽도권역(동호해수욕장, 동호어항, 외죽도, 삼양염전) △심원수산체험권역(하전․만돌 갯벌체험마을) △갯벌생태종합체험권역 해안개발(내죽도 갯벌 생태종합타운, 갯벌 풍천장어 양식장, 갯벌 머드팩) △갯벌올림피아드 개발 및 수산물축제 △수산제조업단지(흥덕) 직접범위로는 동호 외죽도권역(해리면․심원면)으로 동호해수욕장, 동호어항, 삼양염전, 외죽도 개발방안을 세워 수산업 및 관광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해안 및 어촌관광 잠재력을 조사, 투자계획 및 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계획이다.

고창군개발의 최대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지역이 동호를 중심으로 한 외죽도와 삼양사 염전으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체계적인 개발여건에 따라서는 민간기업의 자본을 유치할 수 있다고 판단되며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에버랜드 및 거제군 외도심의 모델을 본받아 추진할 때에 새만금과 부창대교건설에 따른 배후관광지로 경쟁력이 매우 높고 전남․북 통틀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외죽도 체계적 개발 방안

-2종오항 개발에 따른 외죽도 체계족 개발방안과 새만금 및 부창대교 건설에 대비하여 외도형 서해안 해양생태공원 조성방안을 세운다.

-외죽도의 개발은 많은 관광객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거제군의 외도섬이나, 태국의 파타야 또는 호주의 캔버라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소인국’을 건설하여 세계의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한다.

-특정동물이나 식물을 단일화하여 대량 서식케 함으로써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인이나 민간기업의 노력으로도 테마형 섬 개발이 가능하다.

-해양생태공원과 함께 해양민속촌, 수족관등을 건축한다.

-공원안에 마린월드라는 리조트 공간을 조성하여, 각종 어드벤쳐와 돌고래 쇼를 즐길 수 있는 SEA WORLD를 만든다.

-황해안권과 서해안 벨트의 중심지로서 국제교류의 상징물을 세운다.

△외죽도 개발의 잠재력

-육지와의 접근성 한계를 활용한 도입시설 고려

현재 부창대교(부안~고창간 도로)실시설계 단계에 있으며 노선은 외죽도를 통과하지만 접근 불가능한 곳으로 잠정 계획 중에 있고 동호항 시설 기본계획에 반영된 동호어항~외죽도를 연결하는 연육로는 입도시간이 제약되는 구조로 계획, 접근성이 제약된다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 및 수련 관련시설을 도입.

-아득하게 멀게 느껴지는 섬은 낭만적 상상을 불러일으킴

‘섬’은 종종 격리되거나 접근이 쉽지 않은 곳으로 상징되어 도시민들에게는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남아있는 곳으로 느껴져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다낚시로 유명, 갯벌체험 등의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 가능

외죽도는 낚시꾼들에게 이미 소문이 날 정도로 바다낚시로 유명한 곳이며 전국 레저낚시 인구는 약 300~50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간조 시 바지락 캐기 등의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주변의 염전체험, 해수욕장등과의 해양레저활동의 연계가 용이하다.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라 해양관광 참여인구 증가 예상

해양관광의 참여인구는 2003년 기준 약 92백만 명 수준으로 전체관광 참여 인구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으나, 주 5일 근무 시행 등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라 2010년에는 31%수준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해안종합발전기본계획으로 인한 고창 해안 관광지 조성은 ‘경제적 파급효과’ 및 ‘사회·문화 및 환경적 파급효과’, ‘지역사회 기여효과’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파급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고창이 역사·문화유산의 고장이라는 이미지와 더불어 현대화된 해안 휴양지라는 이미지를 부가함으로써 다양한 즐길 거리가 존재하는 관광고창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본 대상지뿐만이 아니라 고창읍성, 선운산도립공원, 학원관광농장 등 다른 관광지와 연계를 통하여 고창군 관광수입을 증대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며 지역주민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직·간접적으로 일자리가 창출되므로 가계수입 확대 측면에서도 높은 기여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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