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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 선동초교는 전교생이 46명인 단일학급으로 구성되어있지만 발명교육에 남다른 열의를 가진 교장선생님의 후원아래 노회현 지도교사가 부임 초부터 준비해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한다.
노회현 교사는 “대한민국이 막대한 로열티를 해외에 지불하고 제품을 만들어 수출함에 이써 ‘생산 조립공장’이라는 오명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서는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들부터 산업재산권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샘찬군은 ‘물품수거 접착기, 망실 물품 회수기’로 실용신안권 2개를 한꺼번에 얻어 다음달 2일 등록을 앞두고 있다.
한상민군은 ‘책이 넘어지지 않는 책꽂이’, 강해솔양은 ‘무동력 초간편 캔압축기’를 발명했고, 양경훈군은 ‘안전한 지게차’를 방명 큰 물건을 들어올릴 때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해 고안했다.
또, 김소희양은 ‘계량부가 부착된 용기’를 고안하여 총 5명의 학생이 실용신안권을 따내는데 성공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실용신안권을 따낸 학생들은 향후 과학관련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가고자 할 때가산점이 부여되며 대회에서 입상할 경우 특별전형의 혜택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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