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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채회장은 인사말에서 “제32회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나름대로 문화관광부지정 ‘예비축제’에 재선정되어 새로운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며 “오늘 결산을 기점으로 작년 행사 경험을 토대로 금년행사는 미리 준비하고 기획하여 단계적인 추진을 통하여 고창읍성 중심의 행사, 행사의 전국화, 지역경제활성화 및 군민소득증대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2회 고창모양성제는 기존의 ‘모양성제’에서 ‘고창모양성제’로 명칭을 바꾸고 답성놀이, 조선관아체험, 축성참여고을기게양식, 고창고인돌체험마당, 판소리명창공연 등 고창문화를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관광객들의 편익제공을 위해 교통요충지 44개소에 교통안내표지판을 설치,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는 등 전반적으로 진행과 내용에 큰 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고창읍성을 주제로 고창문화와 예술, 농특산품판매외 행사의 재정립이 필요하고 읍성 밖 공간을 확보하여 특설무대 행사장을 검토, 단계적 홍보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행사상징물을 개발하여 활용, 체험행사를 강화, 행사참여 단체 공모, 일부 행사는 이벤트화하고 산발적인 행사는 지양, 행사의 집중화를 꾀해야 한다는 개선방안이 나왔다.
새만금관광연구소에 의뢰하여 평가한 결과 관광객 18만 1천명이, 31억 6천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국의 600개이상의 축제 중 50대 축제에 머물고 있는 고창모양성제를 30대 이내 축제에 진입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조병채회장은 “올해에는 고창모양성제를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행사비도 군비 2억원과 도비 1천만원 등 2억1천만원을 확보하여 작년보다 1억원이 증액되어 더 나은 조건속에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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