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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현재 고창군의 인구는 6만3천4백27명으로 남자 3만1천219명, 여자 3만2천208명으로 지난해2월 기준 6만4천9백35명 보다 1천5백8명이 줄어든 셈이 되었고 1995년 통계치 8만5239명과 비교해 10년새 무려 2만1563명이나 줄어들었다.
인구 감소의 원인은 지역민들의역외 유출과 함께 출생률을 크게 웃도는 사망률에서 비롯되고 있다.
군내 1일 평균 출생은 1.03명이고, 사망은 2.20명으로 65세 이상고령 인구가 전체 23%를 차지하는인구 구조로 사망률이 출생률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내 63%를 차지하는 1차 산업이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직격탄을맞으면서 농업 분야의 경제인구가타지로 이동하는 현상이 빚어지고있고 1차 산업 위주의 경제구조도역외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
인구감소는 인력감소를 초래하고 시장이 축소될 수 있으며 지역경쟁력의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한 고창군은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게 되면한 노동 인구당 노인부양비가 증가하게 되므로 생활 또한 어려워 질것으로 전망된다.
각 자치단체마다 젊은층 부부의자녀 출산을 장려하고 전입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큰 성과를기대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따라서 해마다 인구가 줄면서 자치단체의 존립조차 어렵게 된 처지에 놓여 진 농촌에 대한 총체적 점검과 함께 인구 유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고창군 단기계획에 포함된 실천사항은 주민등록 미전입 거주자에대한 주소 이전 연중 추진, 타 시군출신 고창기능대학 학생들에 대한주민등록 이전 추진, 범군민 운동전개에 따른 각종 홍보활동 전개등이다.
중장기적으론 범군민 운동 관련민관협의회 구성, 노인 휴양시설및 각종 문화 B복지시설 설치, 우량기업 유치 및 이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지방 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에 걸맞는시책 추진, 경쟁력 있는 1차산업 육성책 추진, 군정 주요사업을 인구전입 운동과 병행, 저출산률 대책추진 등이다.고창군은 앞으로 출산장려사업과 영유아 양육비 및 보육 사업을통한 출생인구를 늘리며 생산 노동인구 유입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기업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머무르고 싶은 고창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 복지시설 및 도시기반 조성 등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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