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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야산을 이용한 개간 이후 유기질 및 미네랄이 풍부한 양질의 황토땅에 지역특화작물을 발굴 지역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1970년대 땅콩 등 특용작물, 80년대 김장채소 양념류, 90년대 수박 고추, 2000년대 복분자.
고창군은 선운산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의 야산 구릉지를 활용한 녹차재배의 명맥을 유지 선운산녹차를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규환)는 기존 개별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녹차생산농가를 소집하여 연구모임을 결성 생산에서 판매까지 연구모임 중심으로 전환 선운산 녹차의 명성을 유지 및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녹차재배면적은 30농가 20만평이지만 연구모임 결성을 계기로 신규 재배농가가 늘어나고 있으며 주 재배지역인 아산면 선운산을 중심으로 해리면, 공음면, 신림면 등으로 면적이 확대 되고 있다.
지금까지 고창군에서 생산된 녹차는 선운사, 선운산 주변에서 소량 녹차를 가공하고 있으며 대다수 수확된 녹차가 전남 보성 가공업체로 산물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녹차연구회 이철우 회장은 “고창에서 생산된 질과 향이 좋은 녹차가 타 지역에 산물로 수매하지 않고 우리지역에서 가공사업장을 설치하여 고창상표를 부착하고 소비자에게 홍보 및 판매로 고창농산물 우수성 인식과 생산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연구회 결성을 통한 회원중심으로 체계화된 재배기술교육, 상품화 및 가공, 유통 활성화를 위해서 현지연찬, 전문가 및 선진농가 초청 사례발표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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