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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본격 궤도 올라

후보 등록 공식 선거운동 박차

2006년 05월 15일(월) 17:56 [(주)고창신문]

 

 


고창군수 후보로는 열린우리당 정길진후보, 민주당 이강수후보, 무소속 정원환후보로 3파전의 대격돌이 예상되며 고창군 제1지구 광역의원은 열린우리당 진남표후보와 민주당 임동규후보자간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고창군 제2지구 광역의원은 열린우리당 오교만후보자, 민주당 고석원후보자, 무소속 김현중후보자로 역시 3파전이 예상되며 민주당 고석원후보가 굳히기를 할 것인지 열린우리당 오교만후보와 무소속 김현중후보가 정치신인의 파란을 일으킬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창군 기초의원 가선거구는 열린우리당 김종호, 김홍술, 류택주후보와 민주당 오세환, 정후영, 조규철후보, 무소속 김승현, 박래환, 조민규, 신동하후보 등이 막판 스퍼트를 벌이고 있다.

고창군 기초의원 나선거구는 열린우리당 박병옥, 이호근후보와 민주당 이재정, 최인규후보, 무소속 장세영, 천남해후보 등으로 현역의원들과의 대립 양상을 띠고 있다.

고창군 기초의원 다선거구는 열린우리당 김갑성, 유길승후보와 민주당 김범진, 최석기후보, 민주노동당 임정호후보, 무소속 김용기, 박광덕후보 등이며 고창군 기초의원 라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이만우, 황승수후보와 민주당 김남규, 박현규후보, 무소속 정기표후보 등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다.

후보등록 접수업무는 오는 16일~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후보들은 정당후보자 추천서와 함께 재산.병역.세금납부신고서, 전과기록 등 서류를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임창수)에 제출해야 한다.

선거법 개정에 따라 지난 선거와 달리 후보등록과 동시에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게 아니라 18일부터 13일간의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는 명함 배부, 홍보물 1회 발송 등 제한적 선거운동만 허용됐지만 정식후보로 등록되면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확성기를 이용한 거리 유세와 전화 및 문자메시지 홍보가 허용되는 등 본격 선거운동이 가능해진다.

선거출마자들은 후보등록에 맞춰 선거기탁금을 선관위에 납부해야 하는데 기초단체장 1000만원, 광역의원 300만원, 기초의원 200만원이다.

유효득표수의 10~15%를 득표할 경우 기탁금의 절반을, 15% 이상 득표자는 기탁금 전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고창군선관위는 후보등록 개시일인 16일부터 사실상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보고 후보자 등록 현황과 부정선거 발생 여부 등 선거부정 신고.제보 체제를 24시간 가동키로 했다.

선관위는 이어 17일 부재자 인명부를 확정하고 25-26일 양일간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며 22일까지는 선전벽보를 부착하고 선거 일주일 전인 24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한 뒤 26일 개표소 공고와 함께 책자형 선거공보 및 투표 안내문을 유권자들에게 발송한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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