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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강수군수, 고석원도의원, 김갑성군의원 등 각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재경 석수부락 30명의 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흥겨운 잔치한판을 벌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석수리 유오석이장은 “오늘과 같은 향우들의 고향사랑이 곧 고향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면서 “고향의 발전이 곧 향우들의 발전인 만큼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고향을 도와주셨듯이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에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경 석수부락 김강식회장은 “우리는 늘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어 사는 사람들이다”라며 운을 띄웠다.
김 회장은 “우리 향우들은 고향에서 뭘 얻으려고 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무조건적인 봉사를 하자는 분위기가 점차 정착돼가고 있다”며 “어떤 것이든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우리는 적극 참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김 회장은 “그래야 고향 분들도 마음을 열고 우리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며 “고향 사람이 서울에 오면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고 고향 분들도 우리 향우들이 고향을 찾아오면 따뜻하게 맞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내용적으로 보면 향우회의 고향방문은 이번이 4번째라 할 수 있는데 지역언론사 등에서 이렇게 반겨주니 우리가 고향에 왔구나라는 느낌을 절실히 느꼈다”며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고향을 위해 작은 봉사라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고향과 향우사회가 더욱 가까워지고 돈독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라종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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