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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탐방-전북지역농협 업적평가 1위 대산농협

농업인 교육으로 자연친화적 농업육성 최선, 새농촌 새농협운동 실천

2006년 10월 17일(화) 18:04 [(주)고창신문]

 

 

특히 시설하우스 농법을 군내에서 선도적으로 한발 앞서가는 저력 있는 ‘고창황토골’이라는 브랜드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자랑스러운 지역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대산농협이 창립된 지 37년 만에 품질경영대상, 이달의 작목반상, 새농민상, 고창황토골 완숙토마토 작목반 협동조직 대상, 농산물유통개혁대상, 전국조합 업적평가에서 종합 우수상, 우수농산물 참여조합 선정, 전북지역농협 업적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올해 대산농협은 친환경자재를 지원하여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생산, 고품질화로 수입개방화 시대에 소비자가 찾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정착시키고자 수박, 완숙토마토, 고추(턴넬), 봄 참숯 무.배추 등 총 441명의 작목반에게 친환경농업 지역자율특색사업을 추진했다.

또, 고품질 친환경 완숙토마토의 수출 전문화를 꾀하기 위하여 일본인 기술전수자가 일본농법을 전수해 생산성을 확대하고 일본 자국내로 완숙토마토의 안전한 판로를 확보했다.

고창황토골 완숙토마토는 황토질의 토양에서 저농약으로 재배해 쉽게 무르지 않고 당도가 높아 공판장과 소비지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있다.

브랜드 개발과 공동선별, 공동계산제 도입으로 브랜드가 알려지고 선별과 품질이 철저하다보니 수취가가 높아짐은 물론 소비자 반응도 좋아 고창황토골 완숙토마토 작목반  전원이 친환경품질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산농협에서는 수박, 완숙토마토에 이어 친환경 그린양파라는 대체작목을 채택하여 웰빙 식품으로서의 반열에 올랐다.

친환경 그린양파는 타 지역의 양파와 저장성 및 특유의 맛에서 차별화가 있고 황토토양에서 적합한 양파를 접목하여 양파 표피의 고유색이 뚜렷하고 향이 뛰어나다.

가락도매시장에서 1등품으로 인정받아 대량소비조합인 관악농협과 연합사업으로 계약 체결하여 지속적인 거래를 전망하고 있다.

2001년부터 토양을 살리고 농가소득 및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참숯 및 활성탄 시용의 작목반을 조직, 참숯 무. 배추사업을 실시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농협유통(창동,양재동) 등에 공동출하 하여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활성탄 및 목초액의 시용 재배로 육질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농협유통에서 명품 농산물 인증패를 받았다.

가을 김장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11월 중순경에 서울 관악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참숯농법으로 재배한 무.배추를 출하하여 상설 김장시장 개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대산농협에서는 농업인에게 농약사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농협 내부 조직장과 과채류 대량 생산 농가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현조합장은 “지역관내서 생산된 과채류에 농약을 적정 사용하여 국민의 먹거리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책임의식을 갖고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조합장은 “소비지시장의 웰빙 문화 확산에 맞춰 유기 농산물 생산에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농약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여 자연 친화적인 농업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지난 9월 '새농촌 새농협 실천의 날'을 가지며 어려운 농업.농촌 현실을 바로 알고 '새농촌 새농협 운동'을 통한 농협이 입지강화와 농업, 농촌 활력화를 위하여 전사적 총력실천을 다짐했다.

또,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에 앞장서 지난해 반월마을을 포함한 7개 마을을 도시권에 있는 기업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함으로서 마을 특산품을 도시민에게 홍보 및 판매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사거리포함 8개소 고창군 14개농협 중 제일 많은 자매결연 실적으로 중앙회로부터 자매결연 교류촉진자금을 지원 받는 등 농협의 역할을 제고하고 교류촉진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기반 구축, 농촌사랑운동지도자 육성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 동기를 부여했다.

이동현 조합장은 “지금까지 대산농협이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조합원과 농업인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실적 거양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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