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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잔치인 제8회 고창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각 기관단체장과 농업인가족 및 농업경영인연합회원 단체 등이 참석했다.
농업인의 날은 국민경제의 근간이며 생명산업인 농업을 대내외에 알리고 농산물시장 개방과 가격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구 공넣기, 윷놀이, 농업회생공연, 농악 등의 문화행사와 수도연구회 주관의 벼품종 전시 및 쌀밥시식회와 4-H연맹의 복분자 가공제품 전시 및 시식회등도 함께 했다.
농업경영인연합회 송재숙 회장은 “한. 미 FTA협상 등으로 인해 우리농업이 고사 위기에 처해있는 오늘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슬기롭게 대처해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된다”고 하면서 “농업과 농촌 농업인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농산물 이용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귀중한 생명환경산업인 농업을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경쟁력을 키워나가면서 삶의 터전을 가꾸어 나가고 있는 농업인들의 올 한해 결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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