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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독자자문위원회 열려

건전한 여론 생산 , 지역사회 공동발전 기여

2006년 11월 28일(화) 17:56 [(주)고창신문]

 

 

주)고창신문사(대표 조창환)는 독자자문위원회 11월 회의를 지난 1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조창환 대표 등 독자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달동안 보도된 본지 기사를 중심으로 한 지면 평가와 함께 고창신문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독자자문위원회의 견해와 신문의 편집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조창환 대표는 “고창신문이 주식회사로 출범한지 1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지역신문 중 17년의 긴 역사를 가진 신문사는 거의 드물다”며 “하지만 지역신문 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이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서두를 열었다.

조 대표는 “군민과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건강한 지역신문으로 발전을 거듭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신문사 단독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라며 “고창신문사는 지역신문 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되기 위해 이번 12월 중 있을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기동 위원장은 “기사내용이 아무리 충실해도 오탈자가 발생하면 기사의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 된다”며 “최근 들어서는 오탈자에 대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오탈자 방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 “생활기사를 발굴해 지면에 반영하는 형태로 많은 독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부탁했으며 “지역신문 우선지원대상으로 선정되길 바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보다 많은 책임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 겸손하고 따뜻한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황규표 위원은 “고창신문은 우리가 밖으로만 향할 때, 우리의 시야를 향토로 바르게 돌려주는 일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하고 사소한 일까지 지나치지 않도록 챙겨야 한다”며 “우리 지역경제도 살려나가고 살 맛 나는 우리 향토를 만들어 가는 견인차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행열 위원은 “고창지역을 위한 쓴소리와 단소리 그리고 지역민의 화합과 갈등해소, 지역발전에 대한 방향제시 등 자치단체나 의회, 어둡고 그늘지고 소외된 곳 등 소수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사 조 대표는 “고창신문은 독립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공동체의 서로 다른 가치체계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조 대표는 “독자자문위원들의 냉정하고도 애정 어린 관심이 뒷받침 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며 “자만하지 않고 건전한 여론 생산과 지역여론의 의제 설정 기능에 충실 하겠다”고 답변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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