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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고창 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고창군수배 바둑대회가 열렸다.
고창군 체육회와 고창군 기우회가 공동주관한 대회에서 강희두(로얄부)씨가 대국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강희두씨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분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대국왕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바둑처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서로를 어우러지게 하는 놀이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본다”며 “바둑을 좋아하는 바둑인으로서 바둑 저변확대를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98명, 학생부 32명 등 모두 13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또 이날 정동식 프로5단과 이강수 군수가 펼친 대국에서는 4점 깔고 도전한 이강수 군수가 22여 집 차를 내며 승리로 이끌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종목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로얄부=1위 강희두, 2위 황병용, 3위 김영채, 서형광 △골드부 1위 김상순, 2위 서재일, 3위 박순술,김범중 △실버부 =1위 이동원, 2위 박옥주, 3위 김은석,박준수 △월드부= 1위 유복승, 2위 양점철, 3위 정재용,김경현 학생부 1위 김다솜, 2위 정혁재, 3위 조성국,정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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