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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행-깔끔한 맛 추구하는 다은회관 ‘백합정식’

특유의 향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 일품

2006년 11월 28일(화) 18:04 [(주)고창신문]

 

백합이라는 천혜의 재료를 바탕으로 자연의 향과 맛을 최대한 살려 조리해 다은회관(대표 소정화)은 백학죽을 포함한 백합정식이 유명하다.

즐기는 식사는 몸과 마음을 청량하게 해줘 다은회관 백합정식을 맛보고 있노라면 일상생활에서 찌든 삶의 무게를 잠시나마 벗어던질 수 있다.

다은회관은 백합정식 외에도 복찜, 복탕, 아구찜, 아구탕, 오리훈제, 추어탕, 송사리탕 등 다양한 음식들로 정평이 나있지만 14년의 음식 노하우로 손님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엔 백합정식만한 음식이 없다. 

백합은 특유의 향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고단백질 식품으로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을 지난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천연건강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조개이다.

또, 핵산과 철분, 칼슘 등이 들어 있어 여성들의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체내 세포의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다는 건강식이다.

‘탁한 갯벌 밭 보다는 맑은 바다에서 살고 속살이 희다’ 하여 백합이라 불리는데 개운하고 쫄깃한 맛은 여느 조개에 비할 바가 아니다.

특히 백합탕과 백합죽은 속을 풀어주고 과음으로 인한 양향손실을 막아주는 탁월한 효과를 지녀 입맛 깔깔한 음주 뒷날 숙취 해장국으로는 그만이다.

백합은 양식이 잘 되지 않아 다은회관에서 주로 쓰는 백합은 모두 자연산!

백합의 살을 발라서 참기름에 찹쌀과 함께 달달 볶아서 죽을 끓이는데 소금이나 간장 등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백합에서 우러난 짠맛만으로 간을 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첫맛은 담백하지만 쫄깃한 백합살을 씹고 나면 쌉싸래한 백합 특유의 향이 퍼지고 계속 씹다보면 구수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백합구이는 깨끗이 씻은 생합(살아있는 백합 조개)을 하나하나 쿠킹호일에 싸서 잘 달군 팬에 구워 먹으면, 적당히 짭짤하고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진수성찬, 백합구이가 된다.

백합 초무침은 살을 발라내고 갖가지 싱싱한 야채들과 함께 초고추장에 무치면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는 그만이다.

백합 생회는 특유의 향긋함과 감칠맛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회를 먹은 후 우윳빛이 도는 백합국물을 들이키면 짭짤함이 바다 맛의 극치다.

매운 생 고추를 썰어 넣고 맑게 끓인 백합탕은 하루의 노곤함을 풀어줄 가장 적당한 음식이다.

주말에는 어른들에게 노근한 입맛을 풀어줄 음식이며 아이들에게는 영양만점인 백합정식.

위치 : 고창군.읍 읍내리 72-1

전화 : 063-564-3304, 6543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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