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2006 전국장애인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됐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북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제주 등 전국 11개 시·도에서 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날 하지장애 복식에서 전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이춘의-공문현조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중 이춘의씨는 고창군지체장애인협회 지부장으로서 지난 6월 서울특별시 협회장기 전국장애인 배드민턴대회에서 복식 우승, 지난 9월 제2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단식 준우승을 거머쥐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는 가장 좋은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이다.
이춘의 지부장은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장애가 있지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과 운동으로 배드민턴계의 지존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