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농협탐방-복분자 일번지 선운산농협

전국 제일가는 농협, 경제사업 주력

2007년 01월 12일(금) 18:04 [(주)고창신문]

 

지난해 5월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이 무장농협과 공음농협을 흡수 합병한다는 구조조정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되어 지난해 12월 합병업무에 들어갔다.

오양환 조합장을 비롯한 4천 186명의 조합원들은 고창에서 제일 큰 농협이 탄생했다는 것에 대해 대 만족을 했다.

전 직원들은 매 순간을 농업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려하지만 농협으로 돌아오는 비판의 화살도 겸허히 받아들인다. 농업인 조합원들에겐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곳이 농협이기 때문에 그들이 농협에 기대는 바는 크다고 한다.

세 지붕에서 하나의 지붕으로 조합을 통솔하게 된 오양환 조합장은 각 지역의 중점적인 사업과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농업인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전 보다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뛰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개 지점, 2개 사업소를 1주일에 한번 씩 1개 지점에서 근무를 하는 오 조합장은 조합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장을 시찰하는 등 조합원에게 믿음 있는 경영을 보여주고 있다. 

선운산농협에선 복분자에 주력했지만 공음면과 무장면의 주요 농산물인 수박, 메론, 방울토마토, 풋·홍고추 등이 선진기술로 인하여 앞서가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APC를 통해 출발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다.

특히 3개면의 복분자 작목반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선운산농협이 복분자 일번지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오 조합장은 말했다. 전국 최초로 복분자를 재배, 처음 복분자 2톤으로 출발한 것이 지금은 몇 백톤을 보유하는 거대한 조합이 되었다.

3개 큰 면의 조합들을 하나로 합쳐 아직은 미비한 점이 많지만 조합장 이하 전무, 상무, 지점장들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전국에서 제일가는 농협을 목표로 경제사업 등 모든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조합원을 위해 타 농협과 뒤지지 않는 경영을 할 것을 직원들을 대표해 약속하겠다고 오 조합장은 말했다.

복분자의 기능성 상품화

선운산농협이 심원농협과 연합해 복분자의 기능성을 상품화하기 위한 복분자 차·환 제조공장을 건립했다.

고창군 아산면 계산리에 건립된 복분자 차·환 제조공장은 총 공사비 12억원을 투입, 차·환 가공, 생산시설 및 저온저장고, 창고, 냉장탑차, 지게차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분자 차·환 제조공장은 복분자의 기능성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수요 창출에 기여하고, 또 고창 복분자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이다.

조앤리사와 세척무 400t 수출

선운산농협 최근 미국의 농산물 수출입업체인 조앤리사와 세척무 400t의(8만달러어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선운산농협은 지난해 11월 6일부터 5주 동안 매주 80t씩 세척무를 미국으로 수출했다.

황토에서 재배되는 고창산 무는 품질이 우수하고 저장기간이 긴 데다 세척시스템을 갖추는 등 최적의 조건에서 생산되고 있기에 평이 좋았다.

특히 미국으로 수출 길에 오른 무는 국내에서 선호하지 않는 중소형 크기의 무로, 그동안 제값을 받지 못했던 설움을 한번에 날렸다. 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으로 농산물 수출품목 개발이 시급했던 시점에서 무 수출은 국내 농산물 수출전망의 청신호를 밝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크기의 무를 미국으로 수출해 판로를 확보하면서 전체적인 농가 수취 값 증대로 이어지고 있어 무 수출을 계기로 복분자를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제사업

새로운 소득작목에 대한 신기술 습득과 영농기술 향상을 위해 영농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농산물 출하판에 이르기까지 영농전반에 걸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업경영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우선 영농지도 및 부녀ㆍ복지 담당을 두고 조합원에 대한 농영경영지도뿐 아니라, 부녀지도 등 종합적인 영농지도사업을 수행. 그간의 농협내실화를 기반으로 그 체계를 갖추고, 농민조합원들이 농업경영기술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교육 및 자료를 제공.

농민조합원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영농의욕을 자발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에서도 기업가적인 브랜드 개발. 조합원과 조합원간의 밀착화에도 크게 기여.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