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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의 핵심 인물이자 지도자였던 전봉준 장군 탄신 151돌을 맞아 “탄신기념 영정봉안”과 “추모식”이 전봉준장군 생가터에서 거행됐다.
이강수군수, 장세영군의장, 고창동학기념사업회, 천안전씨 대종친회, 고창종친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민족정신의 주체성과 자주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 민중항쟁을 이끌었던 위대한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장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장군과 모든 동학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천안 전씨 대종친회가 주최하고 고창종친회가 주관했다.
장군의 영정제작 및 봉안에 대한 추진경위 설명에 이어 대종친회 강령낭독, 기념사, 분향헌화 순으로 이어져 백여년전 장군과 이름 없이 사라져간 1만여 원혼들을 달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전봉준 장군 출생지 및 동학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군내 12개소의 동학농민혁명유적지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결과를 토대로 예산확보와 투자대책을 마련하여 역사적인 현장의 보존과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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