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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전북도 인사에서 고창부군수에 교육수료 중이던 양태열과장(54·지방서기관)을 발령 냈다.
1978년 7급 공채로 공무원에 첫 발을 대딛은 양태열(53) 신임 고창부군수는 “살기 좋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부군수는 “무거운 중책을 맡게 돼 양어깨가 무겁다. 고창군민을 위하고 고창군 발전을 위해 이강수 군수님을 적극 보필하여 잘사는 고창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태열 부군수는 “천혜의 관광지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고창에서 지금까지 터득한 행정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살맛나는 고창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부군수는 “고창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당면하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힘을 다해 군수님을 보좌하며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뛰어갈 각오가 되어 있으며 직원들의 저력을 믿고 거침없이 나가겠다”며, 특히 “엄청난 변혁의 시대를 맞아 시대상황을 정확히 분석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도전정신과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고 번영과 활기찬 고창군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 바쳐 부군수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동료 공직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며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공직자가 변화를 선도하는 주체자로서 역량을 키워 군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과 긍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언제 어느 때든지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고창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자”고 동료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형식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는 실용주의자로 평가되는 양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읍면장 상견례만 실시, 곧바로 업무 파악에 들어가는 행정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양 부군수는 30여년 동안 쌓은 행정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7백여 공무원들과 힘을 모아 일등군으로 면모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군수는 완벽한 행정을 위해 장기교육은 물론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꾸준하게 연구하고 노력하는 공직자상을 확립해 왔다. 또한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경영을 행정과 접목시켜 전북 농림수산국 근무시절에는 농업을 상품화시키는 효과를 거둔 바도 있다.
양 부군수는 전북도 기업지원과장, 재정과장, 법무담관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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