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고창단위농협 3층에서 고창충효회(회장 김경수)는 2006 정기총회 및 제5회 효행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수군수, 장세영군의장,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김창수지부장, 고창우체국 김영균국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고창충효회 김경수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효심을 기르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로효친사상을 받들고 인간의 도리를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의 어른인 우리가 앞장서자”고 전했다.
한편, 고창충효회로부터 효행상을 받게 된 무장면 강남리 김연례(72)씨는 치매가 있는 시어머니를 수족과 같은 생활로 봉양하였고 92세로 별세하기까지 간병수발을 다하여 주위에서 칭송이 자자했다. 열부상을 수상한 부안면 운양리 안혜숙(53)씨는 뇌가 손상되어 식물인간의 처지에 놓인 남편을 14년간 간병하며 어려운 가정을 극복하는데 주위의 찬양이 많았다.
흥덕면 제하리 조선자(60)씨는 11년간 지속되어온 시어머니의 치매를 수족이 되어 수발했고 어려운 가정을 손색없이 이끌어가며 자녀교육 등 이웃에 모범적인 효행을 보여줬다. 상하면 석남리 김광옥(64)씨는 50세에 홀로되신 시아버지를 정성과 공경을 다하였으며 86세부터 지병을 얻고 96세로 별세하기까지 한결같이 수발했다. 해리면 하련리 최도선(57)씨는 편모이신 시어머니를 34년간 모시면서 한결같이 섬기고 공경을 잘해 효성이 지극해 이와 같은 상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