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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탐방-고객만족서비스 실천 부안농협

고객에게 믿음과 편안함 주는 사랑받는 농협

2007년 01월 24일(수) 18:04 [(주)고창신문]

 

 

지난 1970년 11월 부안단위농협을 설립, 초대 김성남 조합장의 취임을 시작으로 문을 열게 된 고창 부안농협은 현재 박영구 조합장을 중심으로 조합원 및 농업인의 한결같은 사랑과 적극적인 관심에 힘입어 우리농촌을 이끌어갈 협동조합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8일 13대 부안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박영구 조합장은 외부사업을 위해 발로 뛰는 조합장상을 정립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 조합장이 취임한 만큼 부안농협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한달 동안 출자금 2억원을 목표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켰고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타 금융기관을 시찰하는 등 고객유치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 조합장은 지난 77년도서부터 23년 간 농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4대 군의원을 역임한 만큼 어느 누구보다도 농협 조합장에 대한 만반의 준비는 예전서부터 갖춰져 있었다.

업무추진을 하는데 있어서도 제 기능을 살려 일등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특히 친절서비스를 거듭 강조하기 위해 100만원의 시상금을 걸어 친절직원을 선발하는 등 농협의 주인이자 조합을 이용하는 농업인조합원을 위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자 한다.

박 조합장은 “업무추진평가는 백짓장 한 장 차이지만 고객관리는 친절 하나만 있으면 된다”며 “친절로 시작된 고객관리는 차후 공제, 출자 등 조합에게 무한한 혜택이 따라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부안면은 복분자, 오디에 이어 단호박이 새 소득 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앞으로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박 조합장은 가지고 있다.

친환경 쌀을 개발하기 위해 쌀 단지를 한 곳으로 합쳐 단지를 조성해 일관성 있게 농사를 짓고 생산 농가를 지원, 판로를 개척해 주는 등 임기동안 친환경 쌀의 개발과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부안면은 개간지여서 타 지역보다 미질이 좋지만 농사짓기가 원만한 삼덕벼를 제공해 미질을 더 향상시키고 무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쌀을 학교 급식에 공급하도록 방향을 모색해 본다면 승산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다. 

또, 올해 오디 100t과 복분자 300t 총 400t의 과실을 수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많은 물량을 소화시킬 수 있는 저온저장고를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인 거래처도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한 물량은 거뜬히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박 조합장에게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판로의 확장이 조금만 더 된다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은 소모를 시켜주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다. 

이제 취임한 지 2달 반이 지난 박 조합장은 4년 후를 바라보며 “전 조합원들에게 ‘잘했다’는 평을 들으며 퇴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조합장은 “새 농촌, 새 농협 운동으로 항상 고객에게 믿음과 편안함을 드리는 사랑받는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부안농협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농업인과 조합원, 고객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안농협 사업안내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www.kcbuan.co.kr)

21세기 인터넷 정보화 시대를 맞아 농업인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와 관내현황을 비롯한 우리고장만의 우수한 농특산물(쌀, 복분자, 오디, 단호박, 가공식품 등)을 전국의 네티즌에게 소개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손색없는 대화의 창과 유익한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미곡종합처리장

산물수매를 통한 일관기계처리로 농가노동력 부족 해소 및 생산비 절감과 쌀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설이다. 쌀 생산계열화, 계약재배 및 건조, 저장, 가공, 일관처리로 미질향상과 미곡손실방지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토양진단센터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부안농협에서는 이와 같은 시대적 조류를 선도하고자 토양진단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유소

관내 조합원이 일반 주유소에서 유류를 공급받는데 있어서 불편함과 잦은 민원방지 애로사항 해소를 기하고 전화 주문에 의한 농업용 면세유와 난방용 유류의 원활한 공급 체계를 화립하기 위하여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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