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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자율방범연합회 부안지대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김춘진국회의원, 장세영군의장, 유종학부안면장, 고창군자율방범연합회 박경채회장 및 면단위 대장, 박영구조합장, 흥덕지구대 정 의 대장, 부안우체국 이송현국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이·취임식을 가득 메웠다.
2년 동안 2대 부안자율방범지대를 이끌었던 유 근 지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장 직을 맡으며 지나온 시간은 그리 짧았던 것만은 아니었지만 막상 이임을 하는 자리에 서니 ‘좀더 잘 할걸’이란 마음에 속상함이 든다”며 “하지만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대원들의 협조 속에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3대 지대장으로 취임하는 서기명 지대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나보다는 우리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의 방범 활동 및 교통 정리 등 공익활동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자율방범대의 발전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서 지대장은 “2년의 임기동안 지대원들과 자신은 본인의 목적에 최선을 다하고, 고향사랑 정신을 가지며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만이 내 부모, 선배, 동료, 후배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안면자율방범대는 2003년 2월 발기해 현재 25명의 지대원들이 면내 크고 작은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주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활동은 물론, 야간에는 방범활동까지 실시해 주민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단체다.
김은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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