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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우성빌딩 6층에서 사)한국쌀전업농 고창군연합회 3대 이옥근 회장의 이임식과 4대 방도혁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 양태열부군수, 고창군의회 장세영의장, 한국농촌공사 고창지사 진제민지사장, 고창군농협 박선영지부장, 산업경제과장 직무대리 김정남계장, 한국농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 김호성회장과 쌀전업농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사에서 이옥근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한국쌀전업농 고창군연합회가 올바른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하지만 이제는 방도혁 회장을 보좌해 급변하고 있는 농업 주변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는 단체로서의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도혁 회장은 “한미 FTA협상과 외국쌀 수입개방의 확대로 농촌과 농업인에겐 지금이 중대한 시점이다”라며 “이제 우리가 스스로 하나 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의 소비자인 국민으로부터도 멀어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는 안전한 농산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믿을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쌀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에 초점을 둬야 한다”며 “농업경영의 혁신과 창조적 발전을 주도해 반드시 우리 농업이 올바른 자리매김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고창지사 진제민지사장은 농업농촌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전업농 여러분이야말로 우리나라 우리지역사회에서 중심에 서야 할 CEO로서 씨를 뿌리고, 거두는 단순한 농부의 틀 속에서 벗어나 경영인이라는 긍지와 소신을 갖고 농업경영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현행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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