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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10일까지 양 이틀간 대산농협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주관한 침뜸 봉사활동에 뜸사랑 봉사단(지부장 김병태)을 초청, 대산농협(조합장 이동현)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노약자 등 약 4백여명을 대상으로 열려 뜸사랑 봉사단과 대산농협 농가주부모임 및 임직원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이동현 조합장은 “대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서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취약농가 및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뜸사랑 봉사단은 침과 쑥뜸으로 전신건강 균형 및 중풍, 신경통, 고혈압, 무릎관절, 요통, 견비통 등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뜸사 18명이 참석해 정성으로 치료를 해주었다. 뜸사랑 봉사단 김병태 지부장은 “이 세상에서 업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봉사다”라며 “뜸사랑 봉사단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준비는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부장은 “지금 우리가 봉사하는 것은 아픈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지 않게 해주기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라며 “치료의 목적이 아닌 예방차원의 뜸 봉사”라고 강조했다. 뜸사랑 봉사단이 뜸을 뜨는 동안 대산농협 농가주부모임과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을 부축하는 등 역할분담을 확실하게 해주었다. 대산농협은 침뜸 봉사활동 이외에도 낙후된 농촌생활 탈피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산관내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경로당 내외부를 청소하고 떡국을 제공하는 등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다. 또,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새농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조합원 자녀 중 인재를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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