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종합병원(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은 지난 8일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 장학회 장학증서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고창관내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진학하여 선발된 3년 장학생 정현석(고창고 1년)군 등 3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고창종합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조병채 원장과 조남열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종은 교육장, 정재윤 고창고 교장과 학부모 그리고 각 고교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 장학회는 조병채 원장의 선친인 고 조갑승(아호 석천)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 타지 전출을 줄이고자 지난 92년에 설립되어 지난 15년 동안 6백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총 3억 5천여만을 지급,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IMF 시절에도 끊이지 않고 계속 되어 왔다.
또한 대상자 선발에 있어서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병원관계자는 전혀 개입하지 않고 고창출신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가운데 학교장과 읍면 이장단의 추천을 받아 읍면장이 최종 선정하는 방식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조남열 이사장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발굴 육성을 통해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고 학생들에게는 “여러분들은 우리 지역의 인적 자원이며 고창인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 이사장은 “장학금을 지급 할 때마다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고장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는 30명에게 1천9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수혜학생은 이기우, 조용철, 이경철, 임경석, 유승호, 정현석, 김송현, 류종필, 신중우, 이경윤, 김용재, 나동욱(이상 고창고), 박영원, 박예솔, 김도희, 박은지, 김희정, 신세미(이상 고창여고), 김은아, 박수진, 김윤철(이상 영선종고), 김효선, 오나영(이상 강호사이버고), 김하나, 강경철, 이창완, 김용태(이상 고창북고), 장지현, 문효진, 고성주(이상 해리고)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