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고창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이상길(52·) 공군 소장이 제 4대 공군 남부전투사령부 사령관에 취임했다. 각 기관 단체장과 공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소장은 조원건 공군 작전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와 함께 영공방위 핵심전력으로서의 막중한 임무를 완수할 지휘권을 인수받고, ‘최상의 전투준비태세’에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
이 사령관은 "조국 영공수호의 절대적인 책임완수와 강한 공군,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공군으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매력 있는 공군 건설에 모든 역량과 정성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고창남초(6회), 고창중(19회)을 졸업한 신임 이 사령관(공사 26기)은 서울 서라벌고(17회), 미국 해군대학원과 캐나다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공군 사관학교 생도 대대장, 17전투 비행단 비행 전대장, 공군본부 정책차장을 거쳐 04년 7월 장군으로 진급, 공군 11전투비행단장과 공군 인사운영단장 등을 거쳤다. 가족은 부인 김영주(47)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