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심원초등학교 강해정 교사가 전북도 교사 중 유일하게 제26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노무현대통령으로부터 수여받았다.
강해정 교사는 창의성 교육을 위한 총론과 사고기법, 사고방법, 교수 학습과정안 등을 정리해 `창의력 사고력 신장 프로그램' 자료집을 제작해 ‘창의력 교육’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옥조근정훈장이라는 상을 받게 되었다. 강해정 교사의 이번 수상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지난 2002년 고창남초등학교 재직 시 전라북도 교육청이 정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지정,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개발위원에 공모하면서부터 창의성 교육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 후 도 프로그램 위원으로 교과교육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연구학교 연구주임으로 창의성 교육의 메카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창의성 교육과 연관 있는 연수, 강의, 세미나 등을 빠짐없이 참석했고 그 곳에서 얻어진 자료들과 본인이 도 프로그램위원이 되어 개발한 자료들을 하나하나 다듬고 일반화 시켰으며, 전국에 보급하여 창의성 교육의 싹을 틔웠고, 교육현장에 적용하였다. 강해정 교사가 정리한 ‘창의력 사고력 신장 프로그램’ 자료집은 처음으로 창의성 교육을 접하는 모든 교사들이 손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교사용 자료, 학생용 자료, 그리고 학습지까지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이 자료는 강해정 교사가 창의성 교육 연수 강사로 전국을 다닐 때 마다 선생님들에게 보급하고 있고 전국에서 창의성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자료가 되었다. 또, 무용반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발레, 현대무용, 고전무용 등을 가르친 결과 지난해 제17회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무용대회에서 특상을 받기도 했다. “전국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 나가기 위해 창의성 교육에 힘쓴다는” 강해정 선생님은 아이들의 끼, 멋, 꿈을 키우게 해주는 창의성 교육의 선봉자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