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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흥덕농협 신림지점 앞 광장에서 흥덕농협(조합장 백영종) 장수조합원 경로위안 한마당 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이강수군수, 장세영의장 및 군의원, 김춘진국회의원 부인 오명숙씨, 박선영군지부장 및 면단위 조합장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 등 장수 조합원 약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된 경로위안잔치는 지난 2005년도 흥덕면, 성내면, 신림면 3개 농협을 신설 합병한 이후 조합원 구성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고령의 조합원들을 위해 흥덕 농협이 주최하고 1사1촌 자매결연 업체가 후원하여 이와 같은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함양하고 장수조합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식전 풍물놀이패 공연, 제1부(기념행사), 제2부(민요, 초청가수공연, 품바공연, 조합원 노래자랑 및 즉석장기자랑), 제3부(조합원 사은행사)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석한 모든 조합원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내 매년 이와 같은 행사가 있기를 바랬다.
백영종 조합장은 “갈수록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에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이 최고인 만큼 건강한 몸으로 장수하기를 바란다”며 “자리가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군불로 따뜻해진 아랫목에 앉아 계신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여흥을 즐기시라”고 말했다. 내방객들은 “여기에 계신분들은 평생 효로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으로 자녀들을 키워 오신 분들이다. 인생은 이모작 이라는 말이 있다. 할 일이 없다 자포자기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건강과 젊음을 다지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경로잔치를 축하했다.
김대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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