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고창군의 숙원사업이자 관문인 고창읍-서해안고속도로 IC간 도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고창군의회 의장, 이민휘 (주)엘드 대표, 기관단체장 및 고창읍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이 진행됐다.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간 고창읍-서해안IC간 도로는 총사업비 178억원을 투입해 2010년까지 3년에 걸쳐 시행하는 연차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창IC에서 시작하여 월계마을, 농산물유통센터, 학전마을을 거쳐 광진주유소(고창읍 K마트 삼거리)까지 총연장 1548m, 폭 25m 4차선으로 개설된다. 2000년 12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하여 고창을 찾는 관광객 증가와 활발한 물류이동으로 인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를 띠고 있지만 서해안고속도로 고창IC에서 고창읍내로 진출입하는데는 그간 교통량의 증가와 도로선형불량으로 교통흐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고창읍과 서해안 IC간 도로가 개설되면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돼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수산물의 유통과 판매에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소득증대와 관광 고창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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