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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오거리당산제보존회 무형문화재 등록

2007년 08월 09일(목) 16:56 [(주)고창신문]

 

고창오거리당산제보존회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무형문화재 37호 2007. 7.27) 오거리 당산제는 예로부터 주민들이 오방에 당산을 세워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의 안녕과 年運을 빌며 재해나 고난을 멀리 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당산신령’께 제례를 올리던 토속행사이나 일제의 민족문화에 대한 말살정책으로 명맥이 끊기다시피 하였던 것을 1981년 문화인들을 중심으로 향토문화를 되살리고자 고창군 오거리당산제 보존회를 구성하였으며 매년 오거리당산제 및 대보름 민속놀이를 재현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마을 사람의 화합과 협동․단결을 도모한 단체로,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 심의가 통과되어 문화재 가치를 입증 받았다. 한편, 고창 오거리당산은 고창읍의 동․서․남․북․중앙의 오방(五方)에 세워진 미륵돌기둥으로 된 수호신적 화표로서,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마을신앙의 표적으로서의 의미도 있거니와 전국에서 유일한 가족 당산 형태로 된 고을의 풍수적인 집단 신앙적 화표로서 유명하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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