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에서 2일까지 2박 3일간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전라북도농업경영인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김선태회장, 고창군연합회 김호성회장, 중앙연합회 박의규회장, 김완주도지사, 이강수군수, 김춘진국회의원, 김병곤도의회의장, 장세영군의회의장 등 14개시군 군수,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이 참석했다. ‘농업·농촌의 희망, 하나되는 전북농업경영인’이란 주제아래 농업경영인의 지혜와 기술로 어려운 농업환경의 변화를 극복하고 새로운 농업가치의 창조와 농촌회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한농연 전북연합회가 창립된 지 20년이 되는 해로 고창군에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된 데는 큰 의미가 있다. 첫째날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개회식, 환영의 밤, 학술행사, 길놀이 및 식전행사, 농업경영인의 밤, 영화상영 등 문화행사와 글짓기, 그림그리기, 놀이마당, 씨름왕 선발대회,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 행사가 함께 열렸다. 특히 무료한방진료, 한국아동복지위원회 홍보관 운영 등으로 농업경영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2박 3일간 열린 전라북도농업경영인 회원들은 국토관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고 농업경영인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는데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윤병렬·라종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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