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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재경 고창중고동창회(회장 박우정)이 주최하고 재경 고창중고 오육십협의회(회장 김계희)가 주관한 제9회 동문가족체육대회가 서울 한양공고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고창중고총동창회 조병채회장을 비롯하여 박종은교육장, 정재윤 고창고 교장, 정남기 언론재단 이사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고향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재경고창중고동창회 박우정 회장은 “뒤에서 말없이 격려하고 도와주신 고문님들, 앞에서 열심히 뛰어주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임원님들, 그리고 많은 동문들의 열성과 사랑으로 우리 재경고창중고동창회는 이만큼 성장 했다”며 “이제 우리는 대단한 규모의 동창회로 성장했고 외형적인 성장 뿐 아니라 내면적으로도 우리 재경고창중고동창회 만큼 짜임새 있고 알뜰한, 그리고 자신만만한 동창회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육십협의회 김계희 회장은 “모든 행사가 전 동문들이 참여의식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그 빛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까지 따뜻하고 밝게 빛나도록 우리 함께 전진하자”며 “고창중고인들이 뭉쳐 나아가는 길은 어떠한 걸림돌도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약 2천여 동문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체육대회는 모교를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이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줬다. 각종 체육대회 경기를 치르며 서로의 이마에 흐르는 땀도 닦아주며 우정을 과시했고 평양통일예술단의 특별공연으로 이날의 행사는 더욱 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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