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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맞춤형 농산물 유통의 중심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가 고창 농산물 유통 거점물류기지로 하반기 각종 농산물 선별․포장․출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97억원이 투입, 37,320㎡ 부지에 건물면적 8,084㎡ 규모로 조성된 유통센터는 자동선별기 4조, 세척기 1조, 지게차 5대, 저온저장고 1,355㎡ 등을 포함 최신식 물류장비를 갖춰 수확한 다품목의 많은 농산물을 선별․출하․저장할 수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선별하여 유통할 수 있다. 금년 출하계획은 수박, 수출배, 방울토마토 등 15종 농산물에 9,184톤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농림부 공동마케팅조직으로 선정되어 취급품목을 확대하고 년중 가동율을 높이고 있다. 고창군농협연합사업단 관계자는 “시설의 연중가동을 위해 수박, 수출배와 세척무를 중심으로 출하시기가 각각 다른 방울토마토, 메론, 단호박, 고구마 등 여러 품목을 함께 선별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유통센터의 연중 이용률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10월 현재 출하현황을 살펴보면 수박 2,180톤(18억), 대미 배수출 332톤 (7억), 방울토마토 142톤(3억), 단호박 348톤(4억) 등 총 15개 품목 4,630톤 98억원의 실적을 달성하여, 전년 4,911톤 48억9천 만원 대비 20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배 수출 200톤 (4억), 메론 235톤 (4억), 방울토마토 300톤(5억), 세척무 1,570톤 (11억원) 등 일반농산물을 3,300톤에 30억 원을 년내 더 출하할 계획으로 있다.
윤병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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