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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열린 제4회 독산성 마라톤대회에 고창고인돌 원시인복장을 입고 나타난 이들이 있었다. 바로 고창 고인돌 마라톤 동호회원(회장 유기상) 등 40명이 호피무늬의 원시인 복장과 다양한 소품으로 하프코스와 10km에 참가하여 호피무늬 원시인 복장에 깃발을 들고 완주하면서 대회에 참가한 1만여명의 마라토너에게 고창을 널리 홍보했다. 또, 다음달 18일 개최되는 고인돌 마라톤대회와 고창 복분자, 풍천장어 등 고창의 문화유산과 특산물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독특한 복장으로 눈길을 끈 고창 고인돌 홍보맨 및 참가자는 물론 사회자를 봤던 조영구씨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출발 전 단상에 초대돼 특별 인터뷰와 고인돌 춤을 추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기하 오산시장은 “오산시 마라토너 여러분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에 참가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해 1만여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고창과 오산시의 두터운 우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인근의 안양, 수원, 송탄마라톤 동호인들이 고창 고인돌마라톤 대회에 대거 참여하여 지속적인 우의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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