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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주컨벤션센터에서 재전 고창중·고동창회(회장 이진수) 송년의 밤 행사가 약 200여명의 동창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 없는 동창회 없고, 후배 없는 선배도 있을 수 없다”며 “모교가 계속 훌륭한 후배를 길러내고 그 후배 동문들이 사회 각계 각층에서 능력을 발휘할 때 동창회는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재전 고창중·고동창회가 모교발전과 동창간 친목도모, 후배육성의 베이스캠프가 되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젊은 후배들을 끊임없이 수혈하여 우리 동창회가 계속 활력 넘치는 역동적인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선·후배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자년을 4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전 고창중·고 동창회 선·후배, 동문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이것은 90여년 모교의 전통과 교풍, 동문 개개인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역대동창회가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이 모든 것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덕택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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