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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시 - 高敞人이여!

2007년 12월 31일(월) 13:57 [(주)고창신문]

 

 

 



진 기 동 (고창황토복분자 영농조합장)


고창인 이여 !

서로 손을 마주 잡으소서 !

그리고 고창인의 위대한 혼을 일깨우소서 !


고창의 얼은

청보리 밭에서 자란 이삭하나

방장산 풀 한포기, 한줌의 흙, 모양성 발길에 흩어진 작은 돌 조각 하나

선운산 깊은 골 작은 꽃 한송이에도

原始의 땅을 지키며

太古의 숨결로 이어 고창의 혼을 이루었습니다.


하늘의 뜻으로 정립된 고창인의 위대한 정신은

모진 시련에도

온갖 유혹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을 위한 진실한 노력은

하늘아래 보리밭을 일구고, 들을, 산을, 물을 이루고

서해의 천둥소리를 가슴으로 담아

고창인의 혈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고창인은 

무쇠보다 강한 신념으로

막대한 이익 앞에서도 정의가 아니면 취하지 않았습니다.

약자 곁에서 그들을 보호하고

强者의 책무를 다하도록 그들 앞에 당당하였고

힘 없는 민중에는 한 없는 애정을 담아

고통을 함께 나누고

기쁨에 넘처 행복에 젖어 있을 때에도

어려운 이웃을 조용히 생각하는 배려의 사람들

끓어오르는 분노와 증오까지도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고창인은

모두 한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고창인은 진정한 부끄러움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부정한 이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몰염치

약자에 군림하는 비열함

강자에 무룹 끓고 아첨하는

인간의 깊은 곳에서 통찰하지 않고 겉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그러나 

고창인은 어느 경우에도 떳떳한

弘益의 정신적 이상을 이 땅에 꽃으로 피웠습니다.


자랑스런 혼을 이은 고창인

이제 서로 손을 잡고 고창인의 열매를 거둘 때 입니다.

理想의 꽃 향기로 세상을 가득체운

포용의 산맥으로

生命의 숲을 가꾸어

더 높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더 넓은 사랑으로 삶을 채우면서

더 깊이 생각하고

더 많이 봉사하며

온 세상을 아름다운 고창의 향기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두 손 모아 기도하며


고창인이여!

영원하소서!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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