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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각계 신년사

2008년 01월 10일(목) 16:31 [(주)고창신문]

 

 

하나 된 역량 결집 희망의 전북 도약

 



    

전라북도 지사 김완주


다산과 부를 상징하는 쥐띠 해 무자년 한해가 희망을 가득안고 밝았습니다.

우리 전북은 2008년 올 한해 해방이후 60여년 만에 처음 찾아온 도약의 불씨를 살려 환황해경제권의 중심지로 부상할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두산 인프라코어, 동양제철화학을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의 투자에 이어 도민의 오랜 숙원이던 새만금특별법과 태권도공원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고 역대 사상 최대인 3조 5천억원의 국가예산 시대 개막 등 도약의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새만금은 새만금특별법과 경제자유구역 두개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비상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동아시아의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산업의 허브로 육성되는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10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엔진입니다.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통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났다면 우리 전북은 ‘새만금의 기적’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어 가야하는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무주 태권도공원 역시 전 세계 186개국 6천만 태권도인의 성지로 조성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대기업 유치를 통해 조선 산업의 새로운 메카이자 신재생에너지와 자동차․기계․첨단부품소재산업, 그리고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합니다.

도내 곳곳에 내걸린 ‘두바이여 기다려라, 새만금이 간다!’ ‘전북의 꿈이 대한민국의 법이 되었습니다’ ‘쑥쑥 커져라, 전북경제!’라는 현수막은 우리 도민의 의지와 지향점이 담겨져 있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목표가 이처럼 분명한 만큼 2008년 무자년에는 낙후와 소외, 침체와 무산 등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들은 지워 버립시다.

대신에 역동과 약진, 괄목상대,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한해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아울러 분열과 반목, 지역이기주의 등 전북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대한민국 4강 경제 실현을 위해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주시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천력이 결합된다면 우리는 두바이의 기적을 능가하는 위대한 ‘새만금의 기적’시대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두바이 보다 어느 것 하나 뒤질 것 없는 기회의 땅 새만금과 중동 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우리 도민들의 저력을 믿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하나 된 역량으로 결집해 나간다면 희망의 전북으로 새롭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2008년에도 도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과 변함없는 성원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고창을  바라며!



국회의원 김춘진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정해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지고, 희망가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 한해 고창군민 모두가 좀더 많이 웃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전라북도의 희망인 새만금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고창군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고창~장성간 고속도로의 완공, 고인돌전시관 건립 및 구시포어항 개발사업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쌓는 일들이 차근 차근 진행되어 왔습니다.

특히 남고창 인터체인지가 당초 정부에서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견해였으나, 2004년 제가 국회에 들어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청원과 건교부장관 면담 등을 통하여 주민들의 뜻을 실현한 것은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고창은 선운사와 고인돌 그리고 복분자와 수박등 고창을 뽐내게 할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고창이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를 상대로 경쟁할 수 있는 촉매제라 확신합니다.

저는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창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가지고 이를 갈고 닦아 더욱 멋있는 관광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고민하고 합심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동학혁명의 후손인 고창군민의 저력과 역량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2008년에는 고창군의 저력을 바탕으로 작년보다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지역의 심부름 꾼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여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8년은 많은 부분에 있어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제가 2004년 17대 총선당시 공약으로 내세웠고, 제가 입법화한 노인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 시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도를 통해 농·어촌지역에서 침해 및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 분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2008년 한해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 들이 좀더 웃을 수 있도록 제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러벌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고창교육장 박종은


존경하는 학부모님들과 고창신문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이 역사 속으로 묻히고 희망찬 2008년 무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도를 맞이하여 학부모님들과 고창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고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고창의 소식을 사랑방 이야기처럼 훈훈하게 전해주면서 정론직필로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고창신문의 더욱 큰 발전을 바랍니다.


올해는 무자년 쥐의 해입니다. 쥐는 다산(多産)의 상징으로 중국에서는 상자일(上子日)에 곡식의 씨를 태워서 비단주머니에 넣어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는가 하면, 쥐불놀이로 밭두렁과 논두렁을 태우면서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였습니다. 또한 쥐는 다복(多福)의 상징으로 당사주에서는 쥐띠를 자천귀(子天貴)라 하여 식복과 함께 다복한 운명을 타고났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쥐는 화산이나 지진, 홍수나 산불 등 자연재해를 미리 예고해 주는 영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쥐가 그 집에서 갑자기 보이지 않으면 불길한 징조로 여겼고, 어부들은 배안에 쥐가 보이지 않거나 쥐 울음소리가 요란스러우면 출어를 삼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금년은 지혜로운 활동이 이루어진다면 풍요와 희망과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학부형과 고창신문 애독자 여러분!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자원이요, 청소년들이 성장의 에너지이며, 청소년들이 미래요, 희망입니다. 그런 청소년들은 교육적으로 길러야 하며 좋은 교육을 해야 좋은 청소년으로 육성됩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지닌’ 조종사가 되어 ‘창의적인 사람’과 ‘도전정신이 강한 사람’이라는 양 날개가 달린 개인용 ‘꿈의 비행기’를 타고 밝은 미래를 향해서 육대주 오대양의 끝없는 비행이 이루어지도록 ‘글러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학력을 신장시켜 ‘인재 육성’을 할 것인가?

어떻게 생활지도를 해서 ‘바른 인성’을 지니도록 할 것인가?

어떻게 소질을 계발하여 특기와 적성을 길러 줄 것인가?

어떻게 ‘OK, 오감 영어’를 추진하여 ‘글러벌 교육’을 할 것인가?

어떻게 놀이터에서 시소를 타는 것보다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 것인가?

어떻게 맞춤식교육을 하여 ‘학생 모두 다 성공하는 교육’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학교마다 교육브랜드를 많이 갖게 하여 ‘자랑거리가 많은 학교’가 되도록 할 것인가?

어떻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하여 우리 고창의 청소년들을 ‘자랑스러운 고창사람, 자랑스러운 한국사람’으로 육성 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교육청의 당면과제입니다. 이런 교육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갖고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교육은 우리의 미래요, 희망이며 우선입니다.’ 학부모님들과 고창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이 고창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성원, 그리고 넉넉한 사랑을 주시면 더욱 잘 되리라 기대합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고창신문사도 크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경쟁력 있고 매리트 있는 고창의 새 역사 창출



장세영 고창군의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항상 고향을 사랑하시고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출향인 여러분!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무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정해년 한 해 동안 우리 고창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의 깊은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세월은 창틈으로 보이는 화살과 같다”는 어느 책속의 말처럼 황금돼지해라고 요란스럽던 2007년 한해도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처럼 훌쩍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제5대 고창군의회는 ‘희망과 믿음을 주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연구․노력하는 생산적인 의회상 구현을 위해 군정현안에 대한 폭넓은 대안을 적극 제시하는 등 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다소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내실 있고 보람된 한해였다고 조심스럽게 평가하면서도 진정 군민을 위해 무엇을 했을까? 저 본인 스스로 되돌아 봅니다.

특히, 지난 32일간의 2차 정례회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의를 비롯한 2008년도 새해예산안 심의를 통해 사업별 적정성과 예산의 투명성을 기준으로 소외된 분야가 없이 골고루 예산이 편성되고 잘 배분되었는지,

군민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지 등을 상세히 파악하여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였는지를 생각하였습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화합과 통합의 선진주민자치를 이뤄냄으로써 언제나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을 위하고, 군민의 뜻에 따라 크고 작은 지역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열린 의회를 표방하여 군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습니다.

또한, 감시와 견제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로 고창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군민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 만든 길이 꼭 새로운 길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면 그것이 새로운 길”이라 했습니다. 어제와 같은 길도 새로운 마음으로 걸어가면 그것 역시 새로운 길이 됩니다.

2008년 새아침에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고창,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한 고창 건설에 다함께 동참하여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군민의 뜨거운 열정을 한데 모아서 세계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경쟁력 있고 매리트 있는 고창의 새역사를 창출합시다.

군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구성된 우리 고창군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올 한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무자년 새해 군민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희망차고 기쁜 마음으로 변화와 역동의 무자년 새해를 맞이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관·정”이 하나가 되어 모든 역량 결집



조병채 (전북애향운동 고창군본부장, 고창중`고총동창회장)


대망의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고창을 사랑하고 향토를 지키고 계시는 7만 고창군민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 되시기를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한·미 FTA 협정채결, 제2차 남북 정상회담과 17대 대통령선거, 서해안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 등 격동과 소용돌이치는 한해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금년 한해도 이명박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많은 개혁과 변화의 파고가 예상되며, 4월에 국회의원 총선, 베이징 올림픽대회 참가 출전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국민들의 삶을 뜨겁게 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해 보다도 무자년 새해에는 힘이 샘솟는 한해가 되고 지방화 시대의 궁극의 목표인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들이 더욱 경쟁적으로 전개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우리 고창군은 지도상으로 보면 행정구역상 변두리 서해안 벽지에 위치해 지역개발이 낙후되어 있습니다만, 나라와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드세게 강한 군민들이 사는 고장입니다.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유·무행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창수박, 복분자, 풍천장어 등 전국적으로 명성 있는 특산품을 생산해내는 이름난 고장입니다.

또한 동학혁명을 선도한 전봉준 장군,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 선생, 인촌 김성수, 근촌 백관수 선생, 미당 서정주 시성, 김소희 국창 등 너무도 많은 우국명사들을 배출한 인물의 고장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군민들은 우리 조상들의 유산과 미덕을 잘 지키고 보전하며, 항상 겸허한 자세로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어 가는데 다 같이 노력해야겠습니다.

불초생 조병채도 고창종합병원 원장과 고창군 애향운동 본부장으로서 고창군민의 화합과 단결,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에 도움 되는 일이라며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도 MRI 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최고 의료진을 초빙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금년 내 130병상 규모의 도립 노인치매 병원을 완공하여 대도시 어느 병원에 뒤지지 않는 최고 수준의 의료 환경을 조성하여 고창군민 보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커다란 대변화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농촌, 경제 불황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민과 관, 정이 하나가 되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헌신합시다. 

 

“건강·스포츠·식품산업 육성에 중점 두는 한해”



이강수 고창군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과 번영의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무자년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원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우리 군정이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금년은 새로운 정부의 출범에 따라 우리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저는 우리 고창군민의 더 나은 살림살이와 활기찬 고창군 만들기에 세 가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고창군은 산과 바다, 자연 그리고 사람 모두가 건강한 고장입니다.

올 한해는 건강을 콘셉트해서 스포츠와 식품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를 올해도 유치해 지역내 숙박업과 음식업, 농특산품 판매 등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은 물론 지역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고창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확충을 통해 스포츠로 살아나는 고창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기에 전국 최초의 골프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용지매입을 완료하고 골프용품, 장비 생산기업 유치활동을 적극 펼쳐 내년 초에는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청정자연에서 생산되는 복분자, 장어를 포함 쌀, 고추 등 지역농특산물도 가공해 식품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고창쌀판매주식회사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고추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여 김치가공공장도 설립해 세계 속에서 우리 식품을 맘껏 알리고 군민의 소득도 확실히 올리겠습니다.

두 번째 주춤했던 석정온천지구를 건강휴양단지로 개발하고 콘도나 호텔 등을 유치해 부족한 숙박시설도 해결하고 특히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전략사업 등의 역사문화를 테마로 문화관광산업에 활력을

키우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고창에 오면 편안하게 머무르고 즐겁게 돈 쓰고 행복이 넘치는 곳,

팔딱거리는 생선처럼 살아있는 고장으로 가꿔가겠습니다.

끝으로 교통 인프라 구축입니다.

서해안과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창-장성간 4차선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원활해진 도로망과 남고창IC 개설공사를 금년 말까지 마무리하고 고창 석정에서 백양사IC까지 구간을 터널 등 확포장 사업으로 호남의 교통 요충지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구시포 북방파제 시설을 구축해 국가어항이 모습을 드러내면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굴지기업들이 많이 투자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 고창은 천혜의 자연을 통해 이미 절반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이제 건강한 우리 고창군에 살아있는 스포츠와 식품산업, 석정온천개발, 호텔, 콘도유치, 교통인프라 구축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행정에서는 군민이 잘살도록 많은 길을 열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행정에 더 귀 기울여 주시고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십시오.

저와 공직자 모두가 열심히 뛰어 빛나는 탑(Top)고창, 일등군의 자리를 내놓지 않겠습니다.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의 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고창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로 어려운 난관 극복



유덕상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


희망찬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모두의 가정에 오복과 신명나는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제가 환경부지사로 일한지도 어언 1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한미 FTA가 체결될 경우 도내 전농가의 81%를 차지하는 감귤농가의 피해보상 문제, 세계평화의 섬이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는 제주해군기지 문제, ‘기러기 아빠’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영어교육도시 건설, 전국 최초로 착공된 제주혁신도시 건설, 22개나 되는 도내 골프장 운영의 활성화 문제, 그리고 추석 직전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온 태풍‘나리’ 등등 굵직굵직한 현안과 과제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는 이런 일들이 모두 경제 문제를 총괄하는 환경부지사의 몫입니다. 경제부처 출신인 제가 내려와서 적극적으로 하나하나 매듭을 풀고 예산 확보도 하는 가운데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렀습니다. 더구나 작년 가을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선거재판 결과, 대법원에서 기사회생하는 낭보도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제 스스로도 하는 일에 불만이 없고 이 지역 주민들도 저의 노력과 정성에 대해 격려해주고 고마워하는 눈치입니다. 아마도 제가 명문인 고창출신이 아니었던들 이렇게 힘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자문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난관을 뚫고 땀과 결실을 거두게 되는 원동력은 바로 ‘고창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부심 때문에 제 마음 한구석에는 항상 고창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전국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든지 지역경제특구를 땄다든지 대형관광사업을 착수했다는 등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흔히들 우리의 고향 고창은 예사로운 땅이 아니라고 놀랍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의 고인돌 유적,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 호남방어의 요람 모양성과 판소리 박물관, 관광고창의 대표적인 명품 복분자와 풍천장어, 그리고 국화꽃과 청보리밭 축제 등, 발길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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