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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관광상품 대전 박옥태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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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으로 전통의 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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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10일(목) 16:5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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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태 씨
 대상작품 '연옥'
2007 대한민국 문화관광상품 대전에서 박옥태(43)씨가 ‘연옥’이란 작품을 출품하여 영예의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옥태씨는 고창군 무장면 출신으로 현재는 부안면 연기동 마을에서 ‘연기도예’를 운영하며 예술의 혼을 불태우고 있다. 문화관광상품의 가치 창조와 실용화를 바탕으로 신예작가의 발굴과 문화관광상품의 국제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전에서 박옥태씨가 출품한 ‘연옥’은 백자 흙을 잘 빚어 물래 성형을 통해 틀을 잡았으며, 고려청자의 옥 빛깔을 내기 위해 약한 환원소성으로 제작하였다. ‘연옥’은 옥처럼 푸른 하늘과 푸른 물결 맞닿아 살포시 자리 잡은 연잎위에 차 향기를 담아내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아 전통의 미를 표현했다. 10년 전 경기도 부천에서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던 그는 예술 활동을 고향에서 해보고 싶은 생각에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고 가마터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부안면 연기동 마을이 지난 2001년도에 특산단지로 지정이 되어 그곳에 터를 잡고 손수 집을 지어 살아온 게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수더분한 그의 모습에서 흙을 빚는 사람이란 걸 느낄 수가 있었고 도예는 조용한 그의 성격과 딱 맞아 떨어졌다. 지금의 시대는 차가운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서 나무 한그루를 볼 수 없고 흙 한 줌 집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래서 박옥태씨는 1000여평의 부지에 아이들이 직접 흙의 감촉을 손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도자기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것과 가족 단위 관광객 및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지역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어 지역과 관련된 문화관광 상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자 목표라고 한다. 그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그는 부인과 함께 농사일도 마다하지 않고 생활자기를 만들어가며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박옥태씨가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젊은 귀농인 부부의 행보에 귀추를 주목해 보자.
라종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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