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초등학교(교장 김용태)는 맞벌이 가정자녀, 저소득층 자녀 및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기, 적성프로그램 등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맞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대한 심적 부담 및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부모와 학생 개개인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함으로서 학생과 학부모 간의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아이들에게는 학교의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방과후 학교가 바로 그 대표적인 배려라고 고창초등학교는 강조하고 있다.
고창초는 민간 참여 위탁 운영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를, 학교 자체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과 무용을, 교육청 지원 운영 프로그램으로 축구교실, 중국어, 영어회화, 서예, 독서논술, 사물놀이, 국악기, 판소리 민요, 수영교실, 한자부, 그리기, 연극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예교실은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등 그 호응도가 굉장히 높다.
평소 학기 중에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서예교실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 중 괄목할 만한 것은 제9회 전라북도 서예전람회에서 교사 및 학부모 26명이 출전하여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제10회 전라북도 서예전람회에서는 학생으로는 이례적으로 6학년 송용주학생이 입선을 했고 학부모와 교사 6명 또한 입선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연극부는 2005년 전북대회에서 금상을,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제 3회 전북도 어린이연극 경연대회에서 당당히 금상을 거머쥐며 초등 연극부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실력이다. 이밖에도 학년말까지 수준별 성취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의 개별적 보충학습으로 결손학력을 보충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중 ‘방학캠프’를 개설했으며 실험대상을 직접 다루어 보고 실험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매년 겨울방학 중 ‘과학동산’도 운영하고 있다.
덧붙여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3위를 기록하고 대한축구회장배 전국 5대5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고창초 축구부원들의 기초기술 체력보강과 전문기술훈련 등을 하기 위해 축구부 동계훈련을, 육상부문 높이뛰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육상부 동계훈련과 수영·배드민턴·태권도부의 동계훈련도 함께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여러 영역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할 뿐만 아니라 보육 및 학습 지도로 인하여 학생들의 학업력 신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외 활동을 학교 안으로 끌어 들여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고 있는 고창초등학교. 전인교육의 차원에서 공급자 중심의 교육에서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하면서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고 있어 앞으로 고창초등학교의 미래는 밝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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