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택 읍장은 1979년 7월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 후 비서실, 행정자치과, 재무과, 문화관광과, 새마을과, 선운사관리소장, 심원면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약 30여년간의 공직생활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월 말 고창읍장에 취임, 행정의 전문가로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왔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문화재계장 시절 신청 3년 만에 세계문화유산에 고창고인돌을 등록시킨 일과 고창 군지발간 등이 그가 꼽은 가장 큰 업적이다. 이 읍장의 행정 최우선 과제는 생활민원을 최소화하고 주민에게 봉사하여 신뢰받는 위민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 강조하고 고창군을 살기 좋은 도시로 가꾸는데 고창읍이 앞장서서 군정을 열심히 돕는 모범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 읍장은 주민불편 최소화는 물론 항상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내 부모처럼 대해 다시 찾고 싶은 고창읍을 만들어 가는데 전 직원이 노력·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읍장이 생각하는 고창읍의 가장 큰 현안은 고창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석정온천개발이다. 고창군 발전의 밑거름이라 할 수 있는 석정온천개발이 협약 체결되었으니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고창읍에서도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 말했다. 이밖에도 이 읍장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하천정화사업과 고창읍 공용주차장설치 그리고 공간녹화 꽃밭조성 등이 있으며 최근 숭례문 화재참사로 인한 읍내에 목조문화재 점검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읍장이란 직책도 선택받아서 온 자리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자신에게 거는 기대 또한 큰 것으로 안다”는 이 읍장은 “급속히 발전해 가는 고창의 행정수요에 대응해 읍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겁다"며 "지금까지 맡아 온 업무를 통해, 읍사무소 전 직원들과 함께 고창군 행정의 중심지인 고창읍의 읍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