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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개방화에 대응하는 자세를 갖추어 무한 경쟁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지역농업 인재양성 및 농업혁신 전략화로 벤처농업인 발굴을 위한 고창농촌개발대학 교육생 입학식이 지난 20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총 5개 과정 251명(특산품개발과 54명 농산물마케팅과 52명, 복분자개발과 50명, 농촌관광과 48명, 창업농스쿨과 47명)의 입학식은 농촌개발대학 학사운영 소개와 입학생 선서, 대학장인 이강수 고창군수의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1억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업인으로 재도약의 계기마련’이라는 입학식사와 ‘무한경쟁 시대 한국농업을 위한 가치창조’, 농촌·청소년 미래재단 이사장인 유태열 박사의 특강과,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05년도부터 농업경영대학을 개설하여 농업경영과, 농산물가공과 2개과를 개설, 유통 교육을 중심으로 1년 과정으로 실시하여 111명이 수료 하였으며 2006년도에는 농림부에서 처음 시행하는 지역특성화 교육사업에 시,군단위 지자체로는 전국 유일하게 고창군이 선정되어 교육비를 3년간 매년 3억3천만원씩 지원 받아 농업인이 원하는 실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6년도에는 특산품개발과 등 3개과정으로 확대 고창농촌개발대학을 개설 10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2007년도에는 농촌관광과 등 5개 과정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1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3년동안 총 352명의 수료생중 55명이 다차산업 선도농업인으로 창업하여 1억 이상 농업소득 을 올리고 있다. 농촌개발대학 교육 추진방향은 고창지역의 특산품인 복분자등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으로 브랜드, 농식품화 할 수 있는 특산품개발, 농촌기반 및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관광 개발과 도시민에게 휴식공간과 고향의 맛·정취를 느낄 수 있는 농촌관광 상품화, 황토를 활용하여 농·특산물 상품화, 유통 기반구축을 위한 농산물마케팅 및 농업경영 마인드 구축, 고창복분자의 품질고급화는 물론 다양한 가공식품화로 복분자의 원조 자리매김을 위한 복분자 산업 체계화 등에 초점을 두고 사후관리, 인적네트워크 등 지역 실정에 맞고 농업인 실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소득화가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개발대학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을 탈피 현장 방문지도, 가공, 실습, 우수사례 발표 등을 실시하며, 우수교육생 26명에게는 유럽 선진농업시찰 기회도 주어진다.
현행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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