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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면 주형규씨 효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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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효의 규범 일으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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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01일(화) 15:5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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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무장면 주형규(60)씨가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회장 오길영)가 수여하는 효행상을 수상했다. 주형규씨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효행사상과 투철한 주인정신으로 정진하여 왔으며 특히 웃어른을 지극정성으로 받들어 모시여 무너져가는 효의 규범을 일으켜 세움으로서 전통적 우리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공으로 효행상을 받게 되었다. 그는 빈농에서 말 못하는 어머니와 지병을 앓고 있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7세의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때당시 38세의 어머니를 모실 수밖에 없는 가장이 되어 제대로 된 교육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 독학으로 한문공부에 매진해 왔다. 주경야독으로 익힌 한문은 이제 지역 내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며 주위의 학생들과 문맹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다. 특히 20여년간 마을 지도자의 책임을 맡아 어려운 노인과 이웃돕기에도 몸으로 실천하는 희생정신을 발휘한데 비해 엎친데 덮친격으로 말 못하는 어머니가 당뇨병과 전신 신경통의 합병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다고 한다. 부부간의 간병은 생활고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어머니의 병환과 생활고로 인해 그의 시름은 더해져만 갔다. 그러나 주 씨의 83세의 어머니에 대한 효심과 문맹자를 위한 한글, 한자교육의 개척정신을 높이 산 지역주민들은 “주형규씨가 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효행상을 받는 게 마땅하다”며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라종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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