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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37년차 지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새고창로타리클럽(회장 조용선)이 3년 연속 최우수클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최은숙 RI회장대리 등 로타리안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구대회에는 김완주 도지사, 김병곤 도의회장 등 각급 기관장과 초아의 봉사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새고창로타리클럽의 수상을 축하해 주었다. 이 지구대회는 로타리안들의 영감을 고취시키고 로타리 프로그램과 성공적인 클럽 및 지구의 활동상황을 알리는 한편 정보를 교환하는 축제의 장으로 새고창로타리클럽의 최우수클럽 선정은 3년 연속이라는 뜻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전북 88개 클럽 중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100명이 넘는 클럽은 열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라고 한다. 그 중 올해 100명의 회원을 확보한 새고창로타리클럽은 7번째 클럽에 등재하게 되었다. 지난 1990년 만정 현종하회장의 취임을 시작으로 1992년 4월 3670지구 제21년차 지구대회에서 100%참석 우수클럽상에 선정된 후 해년마다 우수클럽의 수상을 안았으며 1997년에는 R.I재단봉사상수상, 1999년 유공클럽수상, 2000년 회원증강상, 2002년 봉사파트너 창립상, 로타리홍보상, 고창군수표창, 2003년 최우수클럽상, 2007년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밖에도 다양한 수상실적으로 새고창로타리클럽의 위상을 한 차원 드높이고 있다. 새고창로타리클럽은 18대 조용선 회장 및 회원들의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03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돕기와 부인회원을 중심으로 부안면 야고바의 집 목욕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고창북고 인터렉트 클럽과 독거노인돕기 연탄나르기, 송년주회 사랑의 선물모으기,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물품 및 성금 전달, 무장요엘원 공부방 컴퓨터, 책걸상 기증, 게이트볼대회 개최, 고창소방서에 소화기 100개 기증 등 지역사회 안팎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인간사회의 최고의 미덕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임기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이임하게 되는 조용선 회장은 “로타리 활동도 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된 우리 로타리안들로 인하여 아름답게 승화되어 변화하고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새고창로타리안은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실천적인 로타리 활동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랑과 봉사, 희생은 나눌 때 비로소 그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한다.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진정한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식하고 내 몫을 지역민들과 나누어 가질 줄 알며 진정한 자기 몫의 가치를 알고 있는 로타리안들이다. 우리의 시대는 한번 뿐이고,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새고창로타리안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감동이 있는 시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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